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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레이스와 프레임 레이트
 
1. 인터레이스(Interlace)
브라운관 TV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를 향해 화면을 그려 표시하는데※, 이를 '주사(走査)'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브라운관 전체의 주사 개시점은 화면 윗쪽 중앙인데, 여기에서는 유효 영역 묘화라는 의미에서 알기 쉽게 작성했습니다.
 
주사 개념
 
옛날 TV는 주사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모든 화면 주사를 한 번에 하려고 하면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그리고 있는 것이 육안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홀수단과 짝수단의 두 차례로 나누어 주사를 하는 방식이 등장했는데, 이것이 '인터레이스(비월주사) 방식'입니다.
 

2.
필드
1회분의 주사에 의해 그려지는 화면을 '필드'라고 부릅니다. 한 프레임은 두 필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드에는 짝수단 필드(Even field)와 홀수단(Odd Field) 필드가 있습니다. 그러나 '짝수/홀수'는 가장 위의 필드를 '0'으로 세기 시작할 것인지, '1'로 세기 시작할 것인지에 따라 반대가 됩니다. 소프트웨어에 따라 세는 방법이 반대인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일 이것이 반대가 되면 영상이 비정상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필드의 상하가 반대
 
보다 확실한 표현으로는 '상위 필드(Top field), 하위 필드(Bottom Field)'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가장 위의 필드가 상위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이하 상위 필드/하위 필드로 표기하겠습니다.
 
3. 우선 필드
상위, 하위 필드 중 어느 쪽이 먼저인지에 대한 규칙은 원래 없었습니다. 방송의 경우 계속 '위-아래-위-아래'라는 식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먼저인지 따지는 것은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따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데이터의 경우는 '상위 필드용 데이터' '하위 필드용 데이터'를 어떤 순서로 배열할 것인지가 규격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를 우선 필드라 부릅니다. 만일 이것이 반대로 되면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상위 필드 우선'을 의도했는데 이를 '하위 필드 우선'으로 잘못 입력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필드 재생순서가 엉망이 되어 움직임이 뚝뚝 끊기게 됩니다.
 
4. 프레임 레이트
1초간에 몇 장의 그림(프레임)을 표시할 것인지의 수치를 프레임 레이트라고 합니다. 영화 필름은 1초에 24컷을 표시하므로 프레임 레이트는 24입니다.
 
TV의 경우는 인터레이스가 얽히므로 약간 이야기가 복잡해집니다.
1초의 화면이 완성되려면 홀수단의 주사와 짝수단의 주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앞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일본의 TV 1초에 60회 주사를 진행하므로 완성 화면수로 말하면 '30'입니다. (실제로는 아래에서 설명할 드롭 프레임을 계산에 넣어서 '60' 59.94, '30' 29.97이나, 여기에서는 알기 쉽게 30 60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홀수단 주사와 짝수단 주사 사이 1/60초에도 그림이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홀수단과 짝수단을 합친 '한 프레임'은 이하와 같이 되며, 이것을 영화 같은 '한 컷'이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TV '움직임'으로 치면 초당 60컷만큼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해상도'로 치면 초당 30컷만큼의 정보량밖에는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영상이 인터레이스인지 프로그레시브인지에 따라 컷 수를 생각하는 방법이 바뀌기 때문에, 프레임레이트를 표기할 때에는 인터레이스의 경우 필드 수 뒤에 'i', 프로그레시브의 경우 프레임 수 뒤에 'p'를 붙이는 것이 통례입니다.
 
>
60i → 인터레이스로 초당 60필드(30프레임)
24p → 프로그레시브로 초당 24프레임
  
4. 드롭 프레임(Drop Frame)
한국의 방송 규격인 NTSC는 정확히는 한 프레임을 표시하는 데 1/30초보다 아주 조금 시간이 걸리며, 평균으로 따지면 초당 29.97프레임(59.94필드)이 됩니다. 이것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세다 보면 서서히 실제 시간과 어긋나게 됩니다.
 
그래서, 타임코드에서는
 
·원칙적으로 매초 30프레임을 센다(00~29)
·매분 00초인 때에는 예외로 2프레임 적게 센다(02~29)
·단 매10분마다는 30프레임만큼을 센다(00~29)
 
라는 룰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 셈법을 드롭 프레임(DF)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셀 것 없이 단순하게 매초 30프레임으로 가정하는 셈법도 있습니다. 이것을 논드롭 프레임(NDF)이라고 합니다.
 
TV 방송 등에서는 드롭 프레임이, 짧은 작품(CF )에서는 논드롭 프레임이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타임 셈법'의 차이로, 드롭 프레임이라고 해도 진짜로 프레임(그림) 자체를 누락시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키네스코프와 텔레시네
비디오 영상을 필름으로 변환(촬영)하는 것을 '키네스코프', 반대로 필름을 비디오로 변환하는 것을 '텔레시네'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전성기인 지금도 영화에서는 필름이 사용되고 있는데, 키네스코프로 인해 디지털 편집으로 영화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문제는 비디오와 필름은 프레임 레이트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24p를 지원하는 비디오 카메라 규격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 및 프로덕션용
  ·SONY "CineAlta" 시리즈
  ·Panasonic "베리캠" 시리즈

개인 및 소규모 프로덕션용 (100만 엔 이하)
  ·SONY HVR-V1J
  ·Panasonic AG-DVX100시리즈
  ·VictorJVC GY-HD100
  ·CANON XL-H1 (24F)

저가격대 기종은 '풀다운(Pull-down)'이라는 방법을 통해 내부적으로 컷을 떨어뜨림으로써 기존 규격인 DV/HDV 테이프에 24p 영상을 작성할 수 있는데,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서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DIUS에서는 거의 모든 24p 카메라 편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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