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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이란 무엇인가
 
1. 편집이란?
편집 작업은 영상 제작의 최종 과정입니다. 앞서 영상 제작 플로우를 요리에 비유했었는데요, 편집이란 레시피에 따라 음식 재료를 조리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아무리 좋은 레시피나 재료가 있더라도 요리사 솜씨가 형편없으면 맛있는 요리가 나오지 않듯, 편집의 좋고 나쁨은 영상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2. 영상의 다의성
구 소비에트의 영화 감독 쿨레쇼프(1899~1970)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그는 다음 두 가지 편집 영상을 관객에게 보이고 그 반응을 조사했는데요.
남자 얼굴은 같은 남성의 같은 컷을 사용하고, 첫 번째는 '남자 얼굴아기남자 얼굴', 두 번째는 '남자 얼굴쓰레기더미남자 얼굴' 순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결과, 첫 번째 영상을 본 관객은 '남자는 행복감에 젖어 있다'고 느꼈고, 두 번째 영상을 본 관객은 '남자는 슬픔을 견디고 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 쿨레쇼프와 같은 실험을 해 봅시다. 영상 전개를 상상하며 아래 사진을 봐 주십시오.
 

이 실험은 영상의 다의성과 편집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본래 다의성, 즉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며, 여러 샷을 이음으로써 어떤 특정한 의미나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몽타주(Montage)
쿨레쇼프의 실험처럼 본래 불연속적인 샷과 샷을 연결함으로써 영상에 새로운 특정 느낌이나 의미를 만들어 내는 것을 '(샷간) 몽타주'라 부릅니다. 또한 영상에 오디오(Voice(), S.E., M.e.)도 조합한 것을 '시각적 몽타주'라 부르기도 합니다.
몽타주 기법은 '어떤 조합을 보면 거기에 무언가의 의미를 찾으려 하는' 사람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영상 편집의 기본적인 원리입니다.
 
 몽타주의 기원
몽타주(Montage) 1920년~30년경의 소비에트에서 에이젠슈타인과 푸도프킨에 의해 이론으로 확립되었습니다. 당시 영화는 음성이 없었기 때문에 영상간의 연결법 이론으로 구성되어, 토키(talkie) 시대에 시각적 몽타주로 발전되었습니다.
에이젠슈타인의 대표작 '전함 포템킨(1925)' '오데사 계단' 장면은 몽타주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에이젠슈타인 감독 작품 '전함 포템킨'의 오데사 계단 장면(소비에트,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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