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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의한 컷팅
 
편집 작업에서는 영상을 통한 컷 연결뿐 아니라 음성을 통한 연결도 중요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1. 대화 컷팅
예를 들어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을 한 명씩 두 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소스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컷 편집은 어느 타이밍에서 두 대의 카메라 소스를 전환할 것인가가 문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늘 말하는 사람 쪽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바뀔 때마다 두 대의 카메라 소스를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말 사이 시간이 짧은 경우, 컷 전환과 동시에 다음 사람이 말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어지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간격이 충분히 있는 경우라도 컷팅이 기계적이라 지루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한쪽 사람의 발언이 끝나기 조금 전에 다음 인물로 컷을 전환하는 기법도 비교적 자주 쓰입니다. 이로 인해 영상 흐름을 끊지 않고도 시청자가 다음 발언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말하고 있는 모습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듣고 있을 때의 반응을 보여 줌으로써 그 사람의 심리 상태나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2. 동기 컷, 비동기 컷
대화 사례는 동기 컷, 비동기 컷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말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 영상과 그 사람의 음성' 조합과 같이 영상과 음성이 직선적으로 연결된 컷이 동기 컷입니다.
 
한편, '무언가를 듣고 있는 사람의 영상과 다른 사람의 말소리' 조합과 같이 영상과 음성이 직접 연결되지 않은 컷이 비동기 컷입니다.
 
오른쪽 대화 예시에서는 일부러 듣는 사람의 표정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시청자가 자연스럽게 듣는 사람 쪽의 심리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동기 컷의 연출 효과입니다.
 


 
3. 소리 앞당기기, 뒤로 밀기
소리에 관한 편집에는 장면 사이의 연결에 변화를 주거나 여운을 남기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소리 앞당기기, 뒤로 밀기'입니다.
장면이 변하는 장면은 보통 영상과 소리를 동시에 전환합니다(동기). 이와 달리 영상보다 먼저 소리를 전환하는 것이 소리 앞당기기, 영상보다 소리가 나중에 전환되는 것이 소리 뒤로 밀기입니다.
 
어느 경우든 영상과 소리의 비동기 부분(앞당기기의 경우는 앞쪽 영상의 마지막, 뒤로 밀기의 경우는 뒤쪽 영상의 처음 부분)이 두 컷을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한 상품의 영상 뒤에, 상품 사용자가 그 상품의 감상을 말하는 인터뷰를 연결시키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음성을 '앞당겨' 상품 영상에 넣음으로써 인터뷰를 받고 있는 사람이 그 상품의 애용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자막, 디자인
보통 자막을 영상의 덤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편집자의 센스가 여실히 드러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자막 없이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이 좋은 영상일지도 모르지만, 무언가를 객관적·구체적으로, 누가 보더라도 똑같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싶은 경우는 자막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자막 작성 요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요소
주의점
폰트
대상물이나 영상의 분위기와 맞는 폰트 디자인을 선택.
사이즈
예상 시청 환경에서 충분히 읽을 있는 크기일 .
글자수
위와 동일. 가급적 적은 편이 바람직함.
위치
안전 영역 내에 넣을 (인터넷 서비스용은 범위에 한정되지 않음).
색채
표시되어 있는 배경과 명확하게 구별할 있을 . 가독성이 좋은 경우는 서브톤이나 테두리를 사용.
영상 분위기 맞는 통일감 있는 색채로 .


서브톤을 사용한



테두리를 사용한 예
디자인
단순한 문자만이 아니라 디자인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음.
영상 테마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이 중요.
표시시간 및 타이밍
여러 컷에 걸쳐 표시하지 않을 . 가급적 앞 또는 끝에서 일초 이상 간격을 띄우고, 표시시간은 적어도 5 이상으로(자막 길이에 따라 다름).
 
폰트나 사이즈, 색채, 디자인 등은 영상 전체에 걸쳐 통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들이 자막마다 달라지면 영상의 통일감이 사라져 산만해지기 때문입니다. (, 인물의 차이나 중요도 등 연출 상의 목적에서 의도적으로 바꾸는 경우는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자막도 빈번하게 쓰이고 있어 디자인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막은 이미 영상의 일부라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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